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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걸그룹 최고의 '체조요정'은 누구? 신설 리듬체조 '기대만발'!

기사입력2016-09-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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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목)에 방송되는 <아육대>의 신설 종목, 리듬체조가 화제다.

아이돌스타들이 땀을 흘리며 스포츠 경기로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리듬체조·풋살·양궁 선수권대회>가 기존 종목인 육상, 풋살, 양궁에 더불어 리듬체조 종목이 첫선을 보여 화제이다.

리듬체조가 신설 종목으로 채택된 이유는 기본적인 안무 센스와 유연함을 탑재한 걸그룹에게 본인의 재능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경기가 될 거라고 앞서 제작진 측은 전했다.

이번 대회의 작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실제 무용을 전공한 아이돌을 중심으로 선수를 선발하였고, 5주간 전 국가 대표 선수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을 선수들에게 적용하여 수준 높은 대회를 연출할 수 있었다.



특히, 약 10년 동안 발레를 배워 유연성과 더불어 수려한 춤 실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트와이스 미나와 오랜 시간 다져진 유연성은 물론 각종 옆돌기가 가능해 화제가 되었던 우주소녀 성소의 출연이 공개되어 더욱 기대감을 부추겼다.

또한, 4차원 매력으로 예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피에스타의 차오루와 허영지의 리듬체조 도전 소식이 전해지는데, 과연 두 예능돌은 아육대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7명의 선수가 5주간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을 한 결과로 그 땀방울이 헛되지 않을만한 화려하고 멋진 경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를 한껏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아육대의 손연재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볼거리가 더해진 MBC 추석 특집 2016 <아육대>. 걸그룹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고 손연재만큼 아름다운 리듬체조 경기가 펼쳐지는 <아육대>는 15일(목)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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