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왕 ‘에헤라디오’가 엄청난 무대를 보여주며 가왕 방어의 의지를 보였다.
11일(일)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마성의 팔색조 보컬 제 36대, 37대 가왕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의 두 번째 가왕 방어전 무대가 방송될 예정이다.
가왕 등극 이래 계속되는 실력자들의 등장에 더 강력해진 무대를 준비한 ‘에헤라디오’는 지금까지의 무대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 다른 감성의 파격적인 무대를 선사해 수많은 판정단을 그의 매력에 빠지게 만들었다.
연예인 판정단들 역시 “새로운 채널에서 새로운 음악이 나오는 듯한 무대였다.”, “한국의 본조비 같은 가수다.”, “엄청난 에너지가 느껴지는 무대다.” 등 폭풍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지난주 1라운드를 통과하고 올라온 감수성을 자극하는 낭만 보컬 ‘읽어서 남주나 문학소녀’,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 ‘오늘 밤엔 어둠이 무서워요 석봉이’, 무한 에너지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팽이소년’, 매력적이고 섬세한 음색의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니’까지 4명의 준결승 진출자들도 만만치 않은 무대를 준비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솔로곡 무대로 판정단을 혼란에 빠트렸다고 전해져 그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다시 모험을 시도한 가왕의 무대와 새로운 도전자가 누가 될지는 11일(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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