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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기는 촬영장! 〈W(더블유)〉 이종석&배우들, '맥락있는 열일 현장!'

기사입력2016-09-0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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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이 코앞이어도 열일은 계속된다!’
여기는 〈W(더블유)〉 촬영현장! 비하인드 속 배우들의 표정은?


다음 주가 마지막이라니, 이건 꿈이야! 파격적인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매주 수, 목을 사로잡았던 드라마 〈W(더블유)〉가 종영을 앞두고 있다. 목숨을 잃을 상황에 놓였던 여주인공의 소생과 만화와 현실, 두 세계에서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강철(이종석)의 활약으로 〈W(더블유)〉의 후반부는 매회 클라이맥스를 기록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W(더블유)〉의 촬영장은 활기가 넘쳤다.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도 그렇거니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반전을 거듭하는 쫄깃한 전개는 배우들에게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16부작, 짧지만 긴 호흡 속에 제작진과 배우들은 어느덧 환상의 콤비로 거듭나 있었다. 쉬는 시간 속 배우들은 서로의 연기 호흡을 맞추기 위해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고, 대본을 보며 디테일을 놓치지 않기 위해 힘썼다. 제작진 역시 이런 배우들의 열정에 발맞춰 마지막 1초까지 완벽한 웰메이드 드라마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오늘의 촬영현장, 〈W(더블유)〉 쉬는 시간 속 배우들의 활기 넘치는 모습을 iMBC가 포착했다.

▶ 화보현장 아닙니다. 드라마 촬영현장입니다.

분위기는_거들뿐_jpg
오늘도 이기적인 모델비율을 뽐내는 '서른한 살' 강철(이종석)씨!

▶ 오빠라고 부르면 되나요?

'오빠라고 불러봐~'
지난 15회의 '오빠' 등극은 넘나 심쿵이었던 것...
여성 시청자들의 오빠로 등극할 기세 (미모가 열일하는 건 안비밀)

▶ 적이 왔다? 놉, 지금은 쉬는 시간이니까!

'조금 있다가 팔다리를 묶을 거란다.' ...네?
라스트 보스, 철호(박원상) 등장!
걱정마세요! 지금은 쉬는 시간이니까요. (자상자상 열매 먹은 선배님)

▶ 그렇게 감금으로 한바탕 고생한 강철을 기다리던 것은...?

여름 지나갔다고 누가 그랬어요? (하물며 검은 옷)
자체 발광과 후광까지 겹쳐 그야말로 태양의 후예같은 미모를 시전 중

▶ 촬영장 속 미모 열일 모드: ON!

두러니두러니, 받거니받거니...
여러분은 지금 사이 좋은 배우(이시언)와 감독님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감독님까지 잘 생기신 건... 왜죠? (수봉이 의문의 1패)

▶ 그 배우들이 준비하는 법!

시청자들을 울렸던 15회 속 슬픈 어부바 장면,
설마 배우들까지 우울할까봐 손수건 들고 와봤더니....
리허설 분위기는 더없이 화기애애했다.

▶ 으음~ 나 업을 수 있겠니?

※주의※ 뒤에서 습격하는 모습 아닙니다.
업힐 준비 중입니다. (loading...)

▶ 리허설 끝, 촬영 시작!

"저한테는 이제 작가님도 제 가족입니다."
촬영이 시작되자, 방금 전까지 장난스러운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두 배우.
오늘도 #리허설, #명연기, #성공적!


현실의 여의사 오연주와 웹툰 속 남주인공 강철의 두근두근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과연 어떤 엔딩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수요일 밤 10시에 〈W(더블유)〉 종영까지 본방사수!

☞ 〈W(더블유)〉 더 많은 촬영현장 비하인드 보러가기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손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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