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들에게는 가야 할 곳이 있었다!"
MBC 드라마 <W(더블유)>의 주인공 이종석-한효주가 '또 하나의 세계'인 <디엠씨 페스티벌(DMCF)2016>로 걸어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9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웹툰의 주인공 강철(이종석)과 오연주(한효주)가 차원의 틈이 열린 문을 통해 '어딘가'를 향해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오성무(김의성)와 검은 복면의 진범마저 '그곳'을 향한 맹목적인 집착과 호기심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낸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디엠씨 페스티벌(DMCF)2016>.

강철과 오연주는 드라마 속에서 레드카펫을 밟던 모습 그대로 현실세계의 <디엠씨 페스티벌> 시상식장으로 소환되어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드라마 <W(더블유)>의 컨셉과 맞물리며 유쾌함을 자아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디엠씨 페스티벌(DMCF)2016>은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 <토토가>, <라디오 콘서트> 등의 다양한 특집방송과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 <코리안 뮤직 웨이브>, <락 페스티벌> 등의 빅 이벤트로 최고의 스타들을 상암으로 소환해 화려한 별들의 축제로 펼쳐지며,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상암 MBC 광장에서 총 11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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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취재팀 | 화면캡쳐 DMCF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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