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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육아대디 예고] 홍은희-이경진, 둘도 없는 ‘모녀지간’으로?!

기사입력2016-09-0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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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내 새끼...”

7일(수)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 81회에서는 미소(홍은희)와 수란(이경진)의 관계 변화가 예고됐다.

미소는 수란을 만나 가까이 있으면서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것에 대해 서운한 기색을 표하고, 수란은 눈물을 흘리며 미안함을 표한다. 한편, 아이들과 함께 노래방에 간 혁기(공정환)는 은솔(고나희)의 댄스실력을 보고 깜짝 놀란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아이의 육아 방식을 두고 길을 잃은 부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은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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