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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흥행 대세 유해진, 한 영화 속 두 명의 반전 캐릭터 연기!

기사입력2016-09-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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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역대급 웃음을 예고한 초특급 반전 코미디 <럭키>에서 유해진이 1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해 독보적 반전 캐릭터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공/배급: ㈜쇼박스 | 제작: 용필름 | 감독: 이계벽 | 출연: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

영화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의 누적 관객수만 1억 명이 넘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유해진이 <럭키>에서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되어10월 극장가에 초대형 웃음을 선사한다.


그는 <타짜>를 통해 개성 강한 연기로 주목 받은 후 <전우치><이끼><부당거래><해적: 바다로 간 산적><베테랑> 등의 흥행작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펼치며 대한민국 대체 불가능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극비수사><그놈이다>에서는 웃음기 뺀 진중한 모습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조여오는 긴장감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이렇듯 장르 불문하고 다양한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배우 유해진이 오는 10월, 초특급 반전 코미디 <럭키>를 통해 최고의 킬러에서 무명의 액션배우까지 상반된 캐릭터를 모두 보여주는 놀라운 선택을 했다. <럭키>에서 유해진이 분한 완벽한 카리스마 킬러 ‘형욱’은 우연히 들어간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지는 바람에 기억을 잃고 운명에도 없던 무명 액션배우로의 삶을 걷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잘 차려진 수트에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킬러 형욱과 청남방에 면바지를 입은 수수한 무명배우의 삶이 녹아 있는 재성의 모습을 담은 반전 매력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1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유해진은 “영화 <럭키>는 킬러와 무명 액션 배우일 때의 엉성한 모습, 그 상반된 이미지가 한 스크린 안에 보여졌을 때 형성되는 웃음 시너지가 관전 포인트다”라고 전하며 역대급 코믹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을 선사한 유해진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코믹 연기 내공으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유해진이 카리스마 넘치는 킬러에서 설움 가득한 무명 액션 배우까지 반전 캐릭터를 오가며 열연을 펼친 영화 <럭키>는 오는 10월 극장가를 찾는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호호호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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