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범이 미국에서 유행하는 진정한 ‘미국춤’을 선보였다.
3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박재범이 비보잉 컨텐츠로 생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재범은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미국춤은 미국춤이 아니다. 그냥 동작이다”라며 미국춤을 선보였다.
이어 박재범은 “진짜 미국에서 유행하는 춤들을 해보겠다. 이건 한국에서도 많이 하는 거다”라며 DAB댄스를 선보였다. 재채기 하는 듯한 모션으로 독특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로꼬가 “표정을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자, 박재범은 “약간 찌푸리는 표정이다. 이상한 냄새 맡은 것처럼”이라며 ‘못생김’ 가득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러자 로꼬는 “겨드랑이 냄새 맡는 것 같은 동작”이라고 설명했고, 한 네티즌에 ‘암내춤’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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