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무한도전 리뷰] 베일 벗은 '2016 무한상사'…숨 돌릴 틈 없는 전개로 호평!

기사입력2016-09-03 20:4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2016 무한상사'가 베일을 벗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김은희X장항준 표의 '2016 무한상사'가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2016 무한상사'에서는 유재석 부장이 의문의 추격전 끝에 교통사고를 당해 충격을 안겼다.


파격적인 오프닝 뒤, 한 달 전의 시점으로 돌아가 이야기를 풀어냈다. 전석호 대리의 생일파티 뒤 전석호 대리와 손종학 부장, 김희원 과장의 줄초상이 이어졌고 유재석 부장까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 것.

유재석 부장의 뜻을 이어 연이은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려고 하던 정준하 과장과 하동훈 사원은 죽거나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 모두 특정 오르골을 가지고 있었다며 의문을 품었다.






그 길로 두 사람은 김희원 과장 자살 사건을 담당한 박해영 경위를 만났다. 하지만 박해영 경위는 그동안 '시그널'에서 보여준 정의감을 벗어던진 듯 무전이 오는 무전기를 내팽개치곤 진범과 결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을 파헤치던 유 부장 아래 직원들은 오르골이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던 마키상에게 받은 것임을 알게 되고 그 프로젝트에서 엄청난 '백 마진'과 비자금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