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들의 선택을 받은 그 노래, '발걸음'!
에메랄드 캐슬의 명곡 '발걸음'이 뜻밖에 <복면가왕> 장외대결을 불러왔다. '에헤라디오'가 '발걸음'을 통해 가왕 자리를 사수하자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음악대장' 하현우가 '<복면가왕>의 한을 풀고 싶은 노래'로 '발걸음'을 불렀던 사실이 다시 화제를 모은 것이다. 가왕다운 실력은 물론이고 각각 자신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소화한 '에헤라디오'와 '음악대장'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두 가지 버전의 '발걸음'을 듣는 행운을 얻게 됐다.
에메랄드 캐슬의 명곡 '발걸음'이 뜻밖에 <복면가왕> 장외대결을 불러왔다. '에헤라디오'가 '발걸음'을 통해 가왕 자리를 사수하자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음악대장' 하현우가 '<복면가왕>의 한을 풀고 싶은 노래'로 '발걸음'을 불렀던 사실이 다시 화제를 모은 것이다. 가왕다운 실력은 물론이고 각각 자신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소화한 '에헤라디오'와 '음악대장'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두 가지 버전의 '발걸음'을 듣는 행운을 얻게 됐다.
▶ 에헤라디오 - '발걸음'
▶ 음악대장 - '발걸음'
비록 하현우는 밴드가 아닌 노래방 반주에 맞춰 '발걸음'을 부르게 됐지만 역대 최다 연승을 이어간 실력자답게 순식간에 <라디오스타>를 고품격 음악토크쇼로 격상시키는 마력을 발휘했다.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에헤라디오'는 저음과 고음을 넘나들며 화려한 무대매너를 자랑해 판정단을 감동시킨 것은 물론 이 노래를 통해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을 꺾고 2연속 가왕 자리를 유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처럼 더 이상 우열을 가리는 것이 의미 없는 실력자들의 음악 선물이 얼마나 또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인지, MBC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확인해보자.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iMBC연예 김은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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