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이즈가 올라프 사랑을 보였다.
8월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에는 래퍼 씨잼과 헤이즈가 출연했다.

헤이즈의 방은 <겨울왕국> 올라프 캐릭터 상품으로 가득했다. 이불까지 덮어주는 애정을 보인 헤이즈는 냉동실에도 올라프 한쌍을 넣어둬 놀라움을 샀다.

“눈사람이라 녹지 말라고 넣었다”라면서 헤이즈는 “전 사랑이 뭐라고 생각해? 할 때 대신 죽어줄 수 있는 것이라고 여겼다”라고 가치관을 밝혔다. “그런데 영화에서 올라프가 대신 녹는다. 가치관과 비슷했다”라면서 올라프에게 빠지게 된 이유를 얘기했다.
이날 방송은 씨잼과 헤이즈의 나혼자 라이프, 이국주의 휴가가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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