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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노래에 품격을 더한다! <복면가왕> 속 ‘가면 무도회’

기사입력2016-08-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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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무도회’라고 들어보셨는지?

복면가수들의 화려한 보컬 실력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것이 있다. 바로 그들의 복면과 의상! ‘가면 무도회’를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코디로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은 복면가수들. 그 가운데서도 중세 유럽풍의 가면과 컨셉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복면가왕> 속 ‘가면 무도회’ 주인공들을 함께 만나보자.


# ‘가면을 벗어도 싱크로율 100%!’ - 강남 (모차르트)


모차르트 콘셉트로 중세 시대 귀족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준 강남은 귀티가 넘쳐흐르는 골드톤의 백작을 연상케 하는 복장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러한 복장으로 가면 무도회에 나타난다면 여성들이 줄을 서서 따라다니지 않을까.


# 복면나라의 ‘거울공주’ - 이윤미 (거울)


화려한 패턴과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연보라빛 드레스로 청순한 매력을 선보인 이윤미는 마치 브론즈 톤의 헤어를 연상시키는 가면 속 거울 프레임과 잘 어울리는 코디로 왕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거울 공주를 떠올리게 했다.



# ‘이 파티의 주인공은 나야!’ - 강성훈 (오스카)


고급스러움의 끝판왕! 슈트의 디테일, 행커치프, 장갑, 보타이 등 작은 아이템 하나까지 골드&블랙이 완벽 조화를 이룬 금장 슈트를 코디한 강성훈은 ‘이 파티의 주인공은 나야!’라고 외칠 것만 같은 고급 진 비주얼을 뽐냈다.


# ‘럭셔리’ 그 자체! - 민아 (백작부인)


명품 소재로 불리는 스웨이드 소재 느낌의 파스텔톤 상의와 연한 골드톤의 풍성한 드레스를 코디한 민아는 드레스와 더불어 우아한 느낌 화이트 시스루 장갑과 화려한 주얼리를 함께 매치해 럭셔리 그 자체를 보여줬다.


# “장소를 잘못 찾아오신 게 아닌지..” - 바다 (나의 신부)


가면에 장식된 화관과 조화를 이루는 순백의 드레스를 코디한 바다는 화사한 화이트 드레스와 함께 시스루 장갑을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여기에 드레스의 과감한 앞트임으로 섹시함까지 더하며 뭇 남성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 ‘패.완.몸은 이 사람을 두고 하는 말?’ - 로이킴 (흑기사)


첫 등장부터 여성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은 로이킴! 그는 흑기사라는 별칭에 걸맞게 럭셔리함을 업그레이드해주는 화이트 슈트를 코디해 우월한 슈트 핏을 자랑했다. 뿐 만 아니라 말 와펜 장식으로 귀여운 매력까지 더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 ‘무대 분위기 불타오르네!’ - 김연지 (휘발유)


불광동 휘발유라는 이름에 걸맞게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가수 김연지는 불타오르는 가면 콘셉트에 걸맞은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선택했다. 또한 고혹적인 매력에 정점을 찍는 드레스 옆트임의 디테일을 살리며 청중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iMBC연예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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