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의 <복면가왕> 미방분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4일(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이렇게 하면 너를 찌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펜싱맨'으로 출연하여 판정단들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정국이 무대 밖에서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복면가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미방분 영상에서 정국은 "방탄소년단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다. 랩 쪽이 훨씬 더 잘 하고 보컬은 부족하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보컬적인 부분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는 스무 살 정국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유이기도 하다.


뒤이어 무대에서 내려온 정국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또 한 번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무대 위에서 기분이 좋았지만 너무 떨려서 잘 웃지 못하고 있었다고 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평소의 말투가 배어나왔던 것. 급격히 사투리가 폭발한 정국은 비로소 환하게 웃으며 무대를 마친 소감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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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김은별 | 영상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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