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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올림픽〉 女양궁 개인전, 시청률 18.2%…'중계의 명가 MBC'

기사입력2016-08-1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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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방송의 명가, MBC가 시청률로 증명!’

MBC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장혜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장혜진 선수와 북한 선수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16강 경기 시청률이 18.2%(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어 개회식 이후 펼쳐진 3사 모든 경기 시청률 중 1위는 물론 이어 중계된 펜싱 에페 여자 단체전 부문 8강 경기 역시 14.7%를 기록해 동시 중계를 진행한 타사 대비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이날 16강 경기는 장혜진 선수와 북한의 강은주 선수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경기. 이 경기에서 장혜진 선수는 세트 점수 6대 2로 8강에 진출했다.


그 외에도 이날 경기 중 펜싱 남자 사브르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정환 선수가 승리하던 순간의 경기는 7.8%, 유도 남자 -100kg 체급 조구함 선수의 16강전 경기는 8.3%으로 3사 동시 중계된 경기들 중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양궁, 펜싱, 유도 등 다양한 경기에서 고른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굵직한 경기마다 젊은 시청층의 선택을 받고 있는 MBC는 올림픽 방송 명가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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