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영 선수와의 금빛 인증샷!’
11일(목) 아침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와 MBC 고낙춘 해설의원이 다정한 인증샷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2016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종목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딴 박상영선수는 한국 시간으로 11일(목) 아침 남자 사브르 펜싱 김정환 선수 응원차 경기장을 찾아, 현장 중계석에서 열띤 중계를 펼치고 있는 MBC 고낙춘 해설위원과 깜짝 포즈를 취했다.
금메달을 안기며 화제가 된 박상영 선수와 더불어 2006년부터 MBC의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펜싱의 고낙춘 해설위원 역시 최근 쉽고 친근한 해설로 누리꾼들에게 ‘낙춘갑’이란 애칭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MBC는 펜싱 준결승전에 이어 잠시 뒤 남자 펜싱 사브르 동메달전, 7시 50분 여자 핸드볼 네델란드 전, 8시 30분 여자 배구 아르헨티나 전을 생생하게 생중계할 예정이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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