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적의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에게 '올림픽'이란 뭘까?
10일 MBC <2016 리우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는 '열정의#해시태그#'라는 제목으로 펜싱 첫 금메달의 주인공 박상영 선수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리우로 출발하기 전 촬영 된 듯한 이 영상에서 박상영은 "나의 올림픽은 '놀이'다."라고 말한 뒤 "제가 못 뛰는 큰 시합인 줄 알았는데, 막상 나가려고 하니 실감도 안 나는 거 같다."며 수줍게 웃었다.
1995년생, 만 스무살의 박상영 선수는 펜싱팀 막내이자 유일한 대학생 신분으로 이번 <리우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내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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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취재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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