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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여자친구 유주, 경품 당첨되고 “엄마, 나 계 탔어!” 환호

기사입력2016-08-0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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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유주가 경품을 받았다.

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62회에서는 5주년 특집 제3탄 ‘패밀리 데이’ 2편이 방송되었다. 트와이스, 여자친구, 갓세븐, 비투비가 총출동해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경품 대잔치’ 시간이 마련되었다. 번호가 적힌 공과 각자 가진 종이의 번호가 같으면 경품이 주어지는 것.


데프콘은 공을 확인하고는 “최고급 스피커를 받을 행운의 주인공은? 뒷자리 7!”이라고 외쳤다. 이에 비투비 이창섭이 기뻐하며 일어났다. 하지만 데프콘은 “7 아니고 6!”이라고 정정했다. 그러자 66번을 갖고 있던 김희철이 흥분하며 “‘육’성재 사랑한다!”라고 기습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데프콘은 “행운의 주인공은 16번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여자친구 유주가 놀라며 일어났다. 그녀가 블루투스를 받자, 모두가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유주는 “경이롭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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