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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지구촌어린이돕기〉 배우 연우진, '가나' 물들인 따뜻한 손길

기사입력2016-07-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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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우진이 만남 그곳, 가나’

27일(수)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2016 지구촌어린이돕기 희망 더하기〉 ‘가나 편’에서 배우 연우진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펼치기 위해 가나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연우진은 아프리카 가나를 찾아 가난의 굴레 속에 갇혀 일터로 내몰린 아이들을 만나 희망을 더했다.


자유와 흑인들의 영혼을 상징하는 검은 별을 가슴에 새긴 사람들이 살아가는 나라 ‘가나’. 아프리카의 축구 강호로 알려져 있고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최근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그 성장의 이면에는 가난에 내몰려 힘겨운 노동현장에서 고통 받는 아이들이 있다.


세계의 목소리는 아동노동을 금지했지만 아직도 가나 곳곳에는 가혹한 노동에 눈물을 흘리는 아이들이 많은 상황. 이에 연우진은 가난의 상처를 안고 힘겨운 노동으로 하루하루를 사는 가나 아이들의 눈물을 닦아 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연우진은 가나에서 자신의 몸보다 더 큰 짐을 머리에 이고 시장의 짐꾼으로 살아가는 9살 소녀 사나투와 어린 두 동생들의 끼니를 위해 위험천만한 금광에서 일을 하는 어거스틴을 만나“아이들이 최소한의 생존권은 보장받길 바란다”며 간절한 도움의 손길을 호소했다.

생애 처음으로 아프리카를 찾은 연우진이 한국에서의 바쁜 삶을 뒤로 한 채 아프리카에서 찾은 희망은 과연 무엇일까?


글로벌 MBC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MBC 〈2016 지구촌어린이돕기 희망 더하기〉는 내일(27일) 오후 1시 30분에 배우 연우진의 가나 편이 방송되고, 이어 8월에는 배우 한은정의 부르키나파소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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