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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을 울린 이병훈PD의 한 마디는? [기자간담회]

기사입력2016-07-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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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이 이병훈PD의 말에 눈물을 보였다.

21일(목) 방송 중반에 다가서는 MBC 창사55주년특별기획 <옥중화>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이병훈PD를 비롯해 진세연, 고수, 김미숙, 정준호, 박주미, 최태준, 서하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옥중화>를 중반까지 이끌어온 여주인공 진세연에 대한 평가를 부탁하는 질문에 이병훈PD는 “제작발표회 때 굉장히 만족하고 기대가 크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생각에 전혀 변함이 없다. 현장에서 불만이 있으면 다시 찍어서 다잡기 때문에 방송에 나간 건 모두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또 “현재까지도 진세연 씨는 <옥중화>에 출연하는 누구한테 물어봐도 늘 예의바르고 잘 웃는다는 답이 나올 만큼 모범적이다. 한 번을 아프지도 않는다.”며 웃었다.

이와 같은 이병훈PD의 칭찬에 진세연은 순간적으로 울컥한 듯 눈물을 터뜨렸다. 잠시 감정을 추스른 진세연은 “많은 분들 앞에서 항상 좋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더 열심히 하는 옥녀가 되겠다.”고 씩씩하게 포부를 드러냈다.


앞으로 <옥중화>의 핵심 주제와도 맞닿아 있는 외지부 이야기가 펼쳐지며 본격적인 옥녀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MBC <옥중화>는 23일(토) 밤 10시 24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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