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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모르모트PD&조이, 사극 연기 위해 조선판 필라테스... '진땀'

기사입력2016-07-17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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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모트PD와 조이가 사극 연기에 도전했다.

16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모르모트PD와 조이가 ‘해품달’의 왕과 무녀 역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혁모는 두 사람의 익숙하지 않은 발성에 답답함을 드러냈다.

이에 안혁모는 “산모가 아기를 낳을 때 하얀 천을 붙잡고 이를 악물고 아기를 낳듯이 천을 당겨 잡아 배에 힘이 들어가게 한 상태로 말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복근을 긴장시켜 소리를 더욱 단단하게 하는 훈련”이라고 덧붙였다.


조이에 이어 '조선판 필라테스'에 도전한 모르모트PD는 대사를 시작하기도 전에 겨드랑이에 삐져 나온 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하지만 부끄러움은 시청자들의 몫, 모르모트PD는 대사 연기에 여념이 없었다. 부들부들 떨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로 끝까지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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