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 멤버들의 이상형 스타는 누구?’
12일(화)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친절한 초대석’ 코너에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해 이상형을 털어놓으면서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제일 먼저 유주는 DJ인, '테이'를 지목, 테이의 손가락 하트를 선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엄지는 배우 차태현을 선택, "연기하는 모습을 볼 때 마다, 멋있다. 예능을 보면 다정한 매력까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예린은 웃을 때 예쁜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배우 이현우가 이상형이라고 말했으며, 소원은 배우 박해진을, 제일 오랜 시간 고민하던 신비는 광희를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한편 이날 여자친구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파워풀한 안무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는가 하면, 다양한 솔직단백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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