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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겁보들의 수난'… 무도 멤버들, 손수 설계한 귀신 집 보고 혼비백산!

기사입력2016-07-0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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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귀신의 집을 설계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귀곡성' 특집을 맞아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설계한 귀신의 집을 사전답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서로를 겁주기 위해 귀신의 집을 직접 설계하기로 했다. 멤버들은 퀴즈를 통해 얻어낸 귀신(연기자)들과 특수효과, 소품들을 이용해 사전 회의를 거쳐 각자 'DIY 나만의 귀신의 집'을 완성했다.


각자 설계한 집을 확인해보셔야 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멤버들은 사전답사로 본인들의 집을 체험하며 공포를 맛봤다. 멤버들은 스스로도 황당하다는 듯 "내가 설계해놓고 내가 놀란다"며 웃었다.

특히 멤버들의 주요 타겟이 되고 있는 정준하는 본인의 집을 확인하는 과정 중 혼비백산하며 "나 지금 방귀 나왔다"고 결국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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