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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임 리뷰] 여자친구 소원 vs 신비, ‘입덕 요정’은 누구?

기사입력2016-07-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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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소원과 신비가 티격태격했다.

7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의 대표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에서는 시리즈 7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된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와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셀프 입덕 영상’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소원은 신비를 가리키며 “너랑 나는 입덕 요정은 아니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신비가 “나 어린이들의 입덕 요정이야”라며 발끈했다.

하지만 소원은 “우린 처음 보고 빠지는 인상은 아니잖아”라며 뜻을 고수했다. 신비는 “처음부터 빠지거든. 나 블랙홀이야!”라고 맞섰다. 그러자 소원이 “싱크홀이겠지”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비가 “팬 사인회 때 입덕했다는 사람들 있었어”라고 전했다. 소원이 “있어? 있기는?”이라고 재차 묻자, 신비는 “가뭄에 콩 나듯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듯 있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비는 “나의 입덕 포인트는 춤이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소원은 “사실 난 입덕 포인트가 없어”라고 자폭했다. 이때 신비가 기다렸다는 듯이 “맞아!”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마마무와 여자친구 멤버 10명의 일상을 방송 최초 ‘콜라보 리얼리티’를 통해 보여주는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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