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우선이 키우는 고양이 블란쳇의 완전 범죄에 깜짝 놀랐다.
7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양이 집사’ 선우선과 ‘개아범’ 지상렬의 ‘더 무지개 라이브’가 펼쳐졌다.

선우선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10마리 고양이의 밥을 챙겨준 후에야 자신의 끼니를 챙겼다. “어휴 힘들어”라는 탄식이 절로 흘러나올 정도로 고된 일과를 시작한 후 그녀는 빵 위에 낫토 얹고 버터에 김치까지 이색조합의 브런치를 즐겼다.
“그날 그날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시도를 해본다”라고 말한 선우선은 죽순차를 끓이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사이 고양이 블란쳇은 선우선이 먹던 브런치를 탐해 슬그머니 입을 댔다. 방송을 보고야 사실을 알게 된 선우선은 망연자실했고 전현무는 “완전 범죄다”라며 놀랐다.
이날 방송은 ‘개와 고양이에 관한 진실’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싱글들의 삶의 일부를 드러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반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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