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W〉 이종석-한효주, '불꽃 따귀로 재회?' 범상치 않은 커플컷!

기사입력2016-06-29 09:0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불꽃 따귀로 심상치 않은 만남...?’

29일(수)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W-두 개의 세계〉(이하 W) 측이 이종석과 한효주의 첫 커플컷을 공개했다.

〈W〉는 2016년 서울, ‘웹툰 W’ 속 슈퍼재벌 강철(이종석)과 현실세계의 호기심 많은 외과의사 오연주(한효주)가 같은 공간 다른 차원을 교차하며 벌이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첫 만남 이후 ‘따귀’를 날리는 상황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여기에 뺨을 맞은 이종석은 여유로운 반면, 이종석의 뺨을 때린 한효주가 한껏 울상을 짓는 등 코믹한 분위기로 이들이 어떤 첫 만남과 인연을 이어갈지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21일 서울 모처의 한 의류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촬영장에 들어서자마자 ‘자체발광’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며 촬영장을 환하게 밝혔다.


특히 이들은 촬영이 시작되자, 180도 돌변한 분위기로 한껏 감정을 잡아갔고, 이를 지켜보는 이들마저 긴장하게 만들었다. 특히 ‘폭풍 따귀 세례’를 이어가며 강렬한 명장면을 만들어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이종석-한효주 씨가 촬영장에 등장하자마자 선남선녀의 완벽한 투샷으로 스태프 사이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면서 “초반 촬영부터 ‘따귀’를 주고 받아야 하는 다소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두 사람은 각각 ‘웹툰’ 속 인물 ‘강철’과 ‘현실 세계’의 ‘오연주’에 몰입, 완벽한 장면을 완성시켰다. 이들의 ‘특급’ 케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W〉는 7월 20일 첫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초록뱀미디어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