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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육아대디 리뷰] “우리가 육아 대디!” 한지상-박건형 ‘의기투합’

기사입력2016-06-2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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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상과 박건형이 육아 대디의 위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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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에서 일목(한지상)과 재민(박건형)은 어린이집 문제를 비판했다.


가람을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는데 자리가 안 나자 재민은 제발 자리가 나야 할텐데라며 다시 찾아가지만 기약이 없다는 말에 깜짝 놀란다. “맞춤형 교육 때문에 난리거든요라는 원장 말에 어리둥절한 얼굴이 된 재민에게 일목은 “0세부터 2세까지 있는 가정을 차등지원하기로 했거든요라며 설명한다.



전업맘 가정은 최대 7시간까지만 보육이 가능하다라는 일목의 설명에 재민은 아니 전업맘이 얼마나 일이 많은데 시간을 줄여요!”라며 흥분한다. “전업맘은 집에서 논다고 생각하는 거죠. 이건 뭐 전업맘 직장맘 이간질 시키는 것 밖에 안 돼요!”라며 일목은 냉철하게 비판한다.


그렇다고 직장맘에게 이득이 돌아가는 것도 아니잖냐라며 더욱 흥분하는 재민에게 원장은 두 분 어쩜 엄마들 마음을 잘 아세요라며 감탄한다. 그러자 두 사람은 우리가 육아대딥니다!”라며 멋지게 크로스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린이집 외에도 재민과 일목의 일상은 해결해야 할 일이 첩첩산중으로 쌓이는데....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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