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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상과 박건형이 ‘육아 대디’의 위엄을 보였다.
6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에서 일목(한지상)과 재민(박건형)은 어린이집 문제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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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을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는데 자리가 안 나자 재민은 “제발 자리가 나야 할텐데”라며 다시 찾아가지만 기약이 없다는 말에 깜짝 놀란다. “맞춤형 교육 때문에 난리거든요”라는 원장 말에 어리둥절한 얼굴이 된 재민에게 일목은 “0세부터 2세까지 있는 가정을 차등지원하기로 했거든요”라며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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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맘 가정은 최대 7시간까지만 보육이 가능하다”라는 일목의 설명에 재민은 “아니 전업맘이 얼마나 일이 많은데 시간을 줄여요!”라며 흥분한다. “전업맘은 집에서 논다고 생각하는 거죠. 이건 뭐 전업맘 직장맘 이간질 시키는 것 밖에 안 돼요!”라며 일목은 냉철하게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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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직장맘에게 이득이 돌아가는 것도 아니잖냐”라며 더욱 흥분하는 재민에게 원장은 “두 분 어쩜 엄마들 마음을 잘 아세요”라며 감탄한다. 그러자 두 사람은 “우리가 육아대딥니다!”라며 멋지게 크로스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린이집 외에도 재민과 일목의 일상은 해결해야 할 일이 첩첩산중으로 쌓이는데....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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