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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하현우, '음악대장 말고 예능대장이었네요~'

기사입력2016-06-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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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장 말고 오늘은 예능대장이셨네요~’

복면을 벗은 음악대장 하현우가 생애 첫 토크쇼인 <라디오스타>를 통해 ‘예능대장’으로의 첫걸음을 뗐다.

22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탁..탁..탁월하게 아름다운 목소리십니다!’ 특집이 상승세 속에서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변함없는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게스트 4인방은 <복면가왕>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방송 뒷이야기를 대거 방출해 눈길을 모았다. 우선 하현우는 3연승에 도전을 할 때 선곡했던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를 준비하며 느낀 고민과 더불어 폭발적인 고음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하현우는 테이와 가왕 자리를 두고 불렀던 ‘걱정말아요 그대’를 부를 때 턱관절이 두 번이나 빠졌다고 고백하면서, 가면 뒤에 가려졌던 여러 고충들을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하현우는 포복절도 군대 생활을 공개하는가 하면, 무전여행 스토리, 남다른 취미생활인 관상과 손금보기 등으로 ‘역술대장’으로 변신해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사주 카페로 만들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오늘 의외의 포인트에서 빵빵 터지네! 진짜 웃겨”, “하현우는 예능도 잘하고 말도 잘하고 본업은 말할 것도 없고 대박이야!”, “오늘 방송은 꼭 소장해야겠다! 놓칠 게 하나도 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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