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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국카스텐 하현우♡씨스타 효린, “<우결> 같이 하고 싶다!”

기사입력2016-06-23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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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이 하현우, 한동근의 애정공세를 받았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83회에서는 <복면가왕> 최초로 9연승 달성에 성공한 국카스텐 하현우가 출연해, 씨스타 효린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먼저 규현이 하현우에게 “효린 팬인가 보다.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 같이 하고 싶다 했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하현우가 냉큼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 효린은 깜짝 놀라 “눈이 나올 뻔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현우는 “<복면가왕> 때 효린 목소리를 듣고 푹 빠졌다”라며 설명했다. 효린이 “같이 출연하면 힘들 텐데”라고 하자, 하현우가 씨익 미소를 지었다.



이어 김국진이 한동근에게도 “효린과 <우리 결혼했어요> 같이 하고 싶지 않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동근이 “같이 해달라”라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에 효린이 물을 마시려다가 웃음을 터트렸다.

효린이 “<우결>을 하면 재밌을 것 같다. 누구든 좋다”라고 하자, 한동근이 “뻥치지 말라”라고 답해 그녀를 당황하게 했다.

이날 방송된 “탁월하게 아름다운 목소리십니다!” 특집에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 꿀성대 하나로 여심 녹이는 명품 발라더 테이, 폭풍 가창력을 소유한 씨스타 효린, <위대한 탄생3> 우승자 ‘리틀 임재범’ 한동근이 출연해 탁월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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