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다.
22일 방송된 MBC MUSIC 음악예능 프로그램 <쇼 챔피언> 191회에서는 엑소(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레이, 첸, 타오, 루한, 크리스)가 신곡 ‘몬스터’로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EXID, 로꼬·그레이, 박경, 어반자카파를 제치고 챔피언 송에 선정된 것.
MC 김신영은 “사정상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엑소 여러분, 축하합니다. 트로피를 드려야 하니까 다음 주엔 꼭 다시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라며 아쉬워했다.
이날 <쇼 챔피언>에는 EXO, 루나, EXID, 더블에스301, 유키스, 피에스타, 매드타운, CLC, 크나큰, 오마이걸, 놀자, 타히티, 로드보이즈, B.I.G, 베이빌론, 릴보이, 이진아, 빈블로우, O21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팬심 ATTACK 심쿵 이벤트 ‘야 해줄래’ 코너에는 크나큰이 출연했다. 이들은 “살 빼지마. 네가 1g이라도 사라지는 거 싫어”, “오늘부터 소 키우려고 ‘널 사랑하겠소’”, “제발 사라져줘. 내 품속으로” 등의 달콤한 대사와 애교를 선보였다.
한편 한 주간의 최고 인기곡과 가요계 핫이슈 등을 토크와 쇼를 통해 알아보는 MBC MUSIC 음악예능 프로그램 <쇼 챔피언>은 일산 드림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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