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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육아대디 리뷰] “홍은희 남편이랑 무슨 관계?” 신은정, 오정연 추궁에 ‘당황’

기사입력2016-06-2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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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이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오정연 때문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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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극본 이숙진·연출 최이섭 박원국)에서 정현(신은정)은 자신을 학벌위조범으로 만든 예은(오정연)과 마주친다.




곤경에 처한 정현은 본부장을 만나 예은의 처벌까지 부탁한다. 회사에 웬일이냐는 예은에게 제 기사 났더라고요. 학벌 위조라고. 덕분에 주홍글씨 달고 살게 됐어요.”라며 냉랭하게 대한다.


그러나 사과하는 대신 예은은
그러게 남편 입단속 좀 하시지 그랬어요.”라며 비웃는다. 정현은 애들 문제 때문에 악감정 가진 거 알아요. 그럼 나만 상대했어야지 애꿎은 쏘리맘님은 왜 끌어들여요?”라며 미소(홍은희)를 걱정한다.




그러자 예은은 이대리 뒷통수는 나만 쳤어요? 이대리 남편과는 무슨 관계예요? 이대리는 아나 몰라.”라며 빈정댄다. “그게 무슨 말이냐라는 정현에게 예은은 너무 걱정하신다. 둘이 바람이라도 피시면 모를까. 전 모른척 할게요.”라며 묘한 뉘앙스를 남긴다.


정현과 예은
, 미소의 얽히고 설킨 관계는 과연 풀릴 가능성이 있을까.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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