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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해설진, 좋은 이미지' 시청자가 MBC를 선호하는 키워드!

기사입력2016-06-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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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도 역시 MBC!'

2016 리우올림픽 개막을 한달 반여 남긴 가운데 시청자들은 올림픽 중계 시청 채널로 MBC를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오늘(20일) 발표에 따르면, 수도권 거주 10~59세 남녀 4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리우올림픽에 관한 설문조사결과, 응답자의 82.3%가 지상파로 올림픽을 시청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중계 시청 시 지상파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채널은 MBC(38.6%)로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

응답자는 MBC의 선호 사유로 ‘해설진이 좋아서(48.7%)’, ‘평소 이미지가 좋은 채널이라서(31.7%)’ 등을 주로 꼽았다(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55). 이는 MBC가 2014 리우월드컵의 성공적 중계, MLB 독점 중계 등을 통해 구축한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이미지가 응답자에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코바코는 결과에서 밝혔다.


MBC는 이번 리우올림픽 경기가 진행되는 매일 생중계 10시간, 하이라이트 2시간 등 집중 편성계획을 갖고 있으며 MBC스포츠+, imbc를 통해서도 올림픽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MBC스포츠 고유의 ‘인터넷, 모바일을 통한 소통 중계’를 더욱 강화해 실시간으로 올림픽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을 전달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MBC만의 더욱 재미있고 색깔 있는 올림픽 방송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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