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억울하고 답답해!”
18일(토) 방송되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14회에서는 태원(고수)이 사라진 증거로 인해 분노한다.
태원은 난정(박주미)이 안국동 본처(윤유선)에게 독약을 사주한 유일한 증거가 사라지자 “저의 억울하고 답답한 심정을 대체 누구한테 토로해야 하는 겁니까.”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곁에서 그를 지켜보던 옥녀(진세연)은 이제 피하지 않고 그들과 맞서 싸우겠다고 다짐한다.
한편 원형은 드디어 태원과 마주치게 된다.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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