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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육아대디> 박건형-한지상, <기분 좋은 날>서 뽐낸 노래실력 어땠길래?

기사입력2016-06-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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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한지상이 뮤지컬 스타다운 노래실력을 뽐냈다.

15일(수)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에 출연하고 있는 네 명의 배우 박건형, 홍은희, 오정연, 한지상이 출연해 드라마 속 이야기에 대한 솔직한 토크를 나눴다.

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는 자녀양육 때문에 퇴사의 위기에 처한 아내 '미소(홍은희)'를 위해 용감히 육아휴직을 택한 육아 초보 아빠 '재민(박건형)'의 고군분투를 다룬 드라마로, 미소의 얄미운 직장상사 '예은' 역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정연이, 예은의 살림꾼 남편 '일목' 역에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출연하고 있다.

극 중 박건형과 한지상은 가정생활에는 어딘지 모를 허당스러움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하고 있지만, 두 남자는 사실 뮤지컬계에서는 슈퍼스타다.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두 사람은 MC들의 제안으로 출연중인 뮤지컬의 노래를 즉석으로 부르게 됐고, 박건형은 실제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위해 불렀던 뮤지컬 '웨딩싱어' 속 '너와 함께 늙고 싶어"를, 한지상은 시청률 20% 공약으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속 '지금 이 순간'을 불러 좌중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두 남자의 열창으로 <기분 좋은 날>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뮤지컬 무대로 만든 <워킹맘 육아대디>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취재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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