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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MC그리부터 다영까지, '청량미 가득' 10대 ★들이 온다

기사입력2016-06-1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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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그것이 뭣이 그리 중헌디!’

15일(수)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스램 <라디오스타>는 ‘나이? 그것이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MC그리, 신동우, 이수민, 샤넌, 다영이 출연해 ‘포복절도 토크’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스튜디오에서 대면한 부자 김구라와 MC그리의 호흡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김구라는 MC그리의 토크에 긴장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여기에 신동엽과 닮은꼴로 큰 화제를 모은 우주소녀 다영은 초등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을 즉석에서 배워 완벽히 소화해 4MC의 인정을 받기도 했다.


이어 영국에서 나고 자란 혼혈 소녀이자 가수로 데뷔한 샤넌은 “빡세다”, “찍히다” 등 막힘없이 한국어를 구사하는가 하면, ‘돌고래 고음’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대세 10대’ 5인방의 당찬 토크 릴레이는 15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 ‘나이? 그것이 뭣이 중헌디?!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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