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주간 연재될 <무한도전> '릴레이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3일(월) MBC <무한도전>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러한 팬들의 관심에 응답했다. 프로젝트에 함께 하는 작가들이 직접 그린 파트너 멤버의 모습과 함께 앞으로 연재될 '릴레이툰'을 미리 예측해볼 수 있도록 몇 가지 사진을 공개한 것.

첫 화를 맡아 <무한도전>의 30년 뒤를 그리기로 결정한 하하와 기안84의 그림에는 방송에서 언급했듯 뒤늦게 키가 자란 멋진 60대 하하와 철저하게 망가진 나머지 멤버들의 모습이 담길 것으로 예상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외에도 남다른 상상력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양세형&이말년, 정준하&가스파드의 독특한 작품은 물론 유재석을 순정만화 주인공으로 변신 시킨 무적핑크, 직접 캐릭터를 그리며 솜씨를 뽐낸 광희와 스승 윤태호까지 6인 6색의 풍부한 이야기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고. 과연 6주 동안 이 이야기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즐거움을 줄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릴레이툰'은 6월 25일(토) 처음으로 공개된다. MBC <무한도전> 6시 25분 방송.
iMBC연예 김은별 | 이미지출처=<무한도전> 공식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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