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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육아대디 예고] 신은정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었어..” 뒤늦은 후회

기사입력2016-06-0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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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벌 받나봐.”

9일(목)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 24회에서는 정현(신은정)이 재민(박건형)을 붙잡는다.

정현은 “나 한심하지? 나 벌 받나봐.”라며 재민에게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 그 모습을 본 예은(오정연)은 미소(홍은희)에게 남편 관리 잘하라고 충고한다.

한편, 수란(이경진)은 집에 떨어져 있는 지갑 속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란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아이의 육아 방식을 두고 길을 잃은 부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은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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