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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존재감이 고민? <라디오스타>에 오면 달라져요! '역시 화제甲'

기사입력2016-06-0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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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예능 보석들이 왜 지금 나왔을까~!’

8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신기한 노을 서프라이즈’ 특집에서 예능선배 서강준, 강균성의 하드캐리 속에서 같은 그룹의 짝꿍인 강태오와 전우성이 존재감을 제대로 뽐냈다.


이날 예능 신생아 강태오와 전우성은 각각 서강준과 강균성의 예능 비밀병기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 모두 <라디오스타>에는 첫 출연으로 예능 신인으로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면서 풋풋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이와 함께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금의환향한 강균성은 “저의 똘끼를 억압하지 않고 끌어준 <라디오스타>에 너무 감사하다”라며 먼저 4MC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혼전순결에 관한 여러 에피소드를 풀어 놓으면서 규현을 깜짝 놀라게 했고, 자신과 관련된 19금 루머를 직접 해명하는 등 거침없는 토크를 펼치기도 했다.

또한 강균성은 4MC의 얼굴을 복사해서 붙여 넣은 듯한 ‘얼굴 모사’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이에 김구라는 “진짜 똑같다“를 3번이나 반복해 말할 만큼 강균성의 얼굴 모사에 극찬을 했다. 서강준 역시 최근 인기 절정인 트와이스의 춤을 완벽 재연해 ‘강준꽃’을 피워 안방극장을 환하게 밝혔다.

이처럼 서강준, 강태오, 강균성, 전우성 네 사람의 순수하지만 엉뚱한 매력이 서로 잘 어우러져 시너지가 폭발해 시청자들에게 끝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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