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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100% 피임은 없다” 강균성, 스킨십 허용 범위 공개!

기사입력2016-06-0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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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이 혼전순결에 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81회에서는 ‘돌아온 애봉이’ 강균성이 출연해 자신만의 스킨십 허용 범위를 공개했다.

앞서 윤종신이 “강균성 하면 혼전순결인데, 잘 지키고 있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강균성은 “그렇다. 근데 많이 힘들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김국진이 “억지로 하는 건가?”라고 묻자, 강균성은 “관계라는 것이 서로 간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생명으로 연결되는 다리이기 때문에 지키고 있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윤종신이 “혹시나 생길 사고 때문인가?”라고 하자, 강균성은 “100% 피임이란 없다. 손도 문제다”라며 단호히 말했다. 이어 그는 “벌써 5년째 지키고 있다. 그동안 여자친구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때 김구라가 스킨십 허용 범위에 관해 물었다. 그러자 강균성은 “뽀뽀를 할 때는 ‘쪽’만 하고, 포옹은 아랫배를 붙이지 않아야 한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된 “신기한 노을, 서프라이즈” 특집에는 ‘완벽 대세남’ 배우 서강준,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히든카드 강태오, 19금 토크의 선두주자 노을 강균성, ‘만약에 말야’의 주인공인 노을 전우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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