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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명탐정’ 솔지, 비데 획득하고 ‘룰루랄라’

기사입력2016-06-0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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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가 상품으로 비데를 얻었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54회에서는 신곡 ‘L.I.E’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EXID(솔지, LE, 정화, 하니, 혜린)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EXID는 혜린이 먹는 소리를 듣고, 그 음식을 알아맞히는 ‘쩝쩝이의 소리를 찾아서’ 게임을 진행했다. 멤버들 뒤에 있던 혜린은 순대가 나오자 “소금은 없나?”라고 물었다. 멤버들에게 힌트를 주기 위한 고도의 작전이었던 것.

이에 멤버들이 “순대?”라고 정답을 말했는데, 정화가 “혜린은 순대를 쌈장에 찍어 먹는다”라며 본의 아니게 방해를 했다. 하니는 “소금에 찍어 먹으니까 백숙 아냐?”라며 오답을 말했다. 정화는 “콩국수인가?”라며 엉뚱한 답을 내놓았다.



이때 솔지가 “순대!”라고 외쳤다. 정화가 다시 “아니야”라고 하자, 데프콘이 보다 못해 “정화 말은 듣지 마”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결국, 비데 주인이 될 솔지의 결정에 따르기로 한 멤버들. 솔지가 “정답은 순대다”라고 하자, 하니는 불안해했다. 하지만 이내 정답인 것을 확인하고는 뛸 듯이 기뻐했다. 솔지는 “먹는 소리가 뭔가 몽글몽글했다”라며 순대를 택한 이유를 전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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