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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EXID 팀워크 폭발! 오차 확률 0% ‘고요 속의 외침’ 눈길

기사입력2016-06-0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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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의 팀워크가 폭발했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54회에서는 신곡 ‘L.I.E’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EXID(솔지, LE, 정화, 하니, 혜린)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EXID는 회를 상품으로 건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진행했다. 첫 번째 제시어는 바로 ‘까르보나라’였는데, 완벽한 호흡으로 단번에 성공했다. 혜린은 “감동했어요”라며 기뻐했다.

이어 난이도를 올린 두 번째 제시어는 ‘파프리카’였다. 하니는 잘 알아듣진 못했지만, 단어를 유추해서 제대로 LE에게 전달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마지막 주자인 솔지가 “바비인형!”이라고 외쳐 실패하고 말았다.



정화는 “파이팅!”이라 외치며 멤버들의 의욕을 높였다. 혜린은 세 번째 제시어로 ‘콩쥐팥쥐’가 나오자, “어렵잖아요”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에 김희철이 “어쩌라고요”라며 얄밉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EXID는 멋진 팀워크를 발휘하며 최종 승리했다. 상품으로 회를 얻게 된 이들은 강강술래를 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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