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미작가가 퍼팅에 성공했다.
4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이경규가 프로 골퍼 최경주와 함께 골프 교실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연이어 퍼팅에 실패하자, “얼마나 어려운가 보여줘야 된다”며 기미작가를 호출했다.

캐디 복장으로 등장한 기미작가가 프로다운 자세로 라인을 체크하기 시작하자, 이경규는 “어디서 본 건 있어~”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기미작가의 첫 번째 퍼팅은 과한 라인 체크에도 실패하고 말았다. 이에 최경주가 나서 기미작가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강습에 나섰다.
이어 최경주의 가르침대로 두 번째 퍼팅에 도전한 기미작가는 깔끔하게 퍼팅을 성공시키며 LPGA 우승 못지않은 감격의 세리머니로 웃음을 안겼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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