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괜찮아~ 9년이야! 오히려 젋어진(?) 그들!"
[<라디오스타> 9주년 특집 ①] MC들의 비주얼 변쳔사 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6월 1일(수) 방송되는 480회로 어느덧 9주년 생일을 맞이하게 됐다. 2007년 <황금어장>의 한 코너로 시작, 초반에는 <무릎팍도사>의 인기에 눌려왔던 그들이었지만, 꿋꿋이 자리를 지키며 이제는 수요 대표 예능으로 거듭난 상태다.
국민예능이라 칭송받는 <무한도전>이 10년을 훌쩍 넘긴 가운데, 그 후발주자가 된 <라디오스타> 역시 명실상부 그 계보를 잇고 있는 셈. 다양한 특집과 함께 마련된 각양각색 스타들의 등장과 속 시원한 MC들의 돌직구 토크, 웃음 많은 에피소드는 아직까지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제까지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었던 <라디오스타>, 그 9주년을 맞이해 iMBC가 그동안 촬영현장에서 포착했던 'MC들도 피해갈 수 없는 비주얼 변천사'들을 모아봤다.
▶ 대뜸 비교해야 제맛! 2009년 5월VS 2016년 5월, 느껴지나! 9년의 세월이?

▶ 이게 벌써 1년 전이라고? 2015년 5월의 그들, '카리스마 아재들과 규현'

▶ 2014년 5월, 그때는 올림머리가 유행이었지! (김국진 의문의 1패)

▶ 2013년 5월, 윤종신의 노란 안경은 그렇게 의문으로 남았다.

▶ 2012년 5월, 스튜디오를 꽉 채운 아재들...!

▶ 2011월 5월, 젊은 입담이 추가되었죠!

▶ 2010년 5월, 게스트(=비)는 취조를 받으러왔다.

▶ 2009년 5월, 국민 예능을 꿈꾸던 그 시절!

▶ 내 이름은 김국진! 시간여행자지! '방부제 외모'

스크롤 내리면서도 소오름...저만 그런가요...?
▶ 어이~! 윤종신씨 스타일리스트가 누구야! 참 잘했어요~!

시간을 거스르는 비결은 패션? 칭찬받아 마땅하다!
▶ 나의 잠자던 웃음 본능이 깨어난다.... 김구라, '활짝 펴진 인상'

살벌한 독설에서 이젠 유쾌한 돌직구 스타로!
▶ 안녕? 난 규현이고 아이돌이야.(샤방)

☞[<라디오스타> 9주년 기획②] '꿀잼은 기본, 레전드는 옵션' 또 부르고픈 스타들
☞[<라디오스타> 9주년 기획③] '매주 레전드' 연도별 시청률 TOP 특집은?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i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