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성노 기자] '1분 만에 한눈에 보는 스포츠뉴스!'
영국 '데일리스타'는 19일(한국 시각) '과거 안필드에서 한솥밥을 먹었고 현재는 축구 해설가이자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제이미 캐러거와 제이미 레드냅이 역대 리버풀 베스트 11을 선정했다'며 이들이 선정한 11명의 선수를 공개했습니다. 4-4-2 전형을 기본으로 페페 레이나, 캐러거, 스티븐 제라드, 사비 알론소, 루이스 수아레스 등 이름을 올릴 선수들이 모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캐거러는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올린 반면, 레드냅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네요. 그렇다면 캐러거와 레드냅의 마음을 산 11명의 선수를 살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