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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 기적같은 소생을 기대해!

기사입력2016-05-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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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의 기적같은 심폐소생술을 기대합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시청률 9.4%(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18일(수) 방송된 19회에서는 지원(이진욱)의 상태가 나빠지는 가운데 스완(문채원)과의 사랑은 더욱 깊어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지원이 은도(전국환)의 본명과 과거를 조사하는 사이 은도는 건강악화의 이유로 불구속 기소가 결정되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원은 선재(김강우)를 찾아가 결정적 증거인 만년필 달라고 부탁했지만 선재는 냉정하게 돌아섰다.


은도는 선재에게 마리(유인영)로 협박하며 모든 죄를 뒤집어쓰라 하고, 고민하던 선재는 결국 자백하고야 말았다. 선재의 재판이 열리는 날, 지원이 만년필을 찾다 은도 부하들의 습격을 당해 쓰러지는 모습에서 19회가 마무리되며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 19일 밤 10시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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