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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육아대디 리뷰] ‘남편-딸 시집살이’ 신은정, 접시 깨고 좌불안석

기사입력2016-05-1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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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이 남편에 이어 딸 눈치까지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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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연출 최이섭,박원국 극본 이숙진)에서 정현(신은정)은 접시 한 장 깼다가 수모를 겪었다.




아침 설거지를 하던 정현은 접시를 떨어뜨려 깨는데, 눈치를 살피다가 얼른 치운다. 그러나 혁기(공정환)의 눈에 띄게 되고, “오늘 은솔이 학교 추첨일인데, 재수 없게 그릇을 깼다라며 구박을 받는다.


정현은 혁기의 눈치를 보면서 사죄하지만
, 혁기의 구박은 이어진다. 결국 추첨에서 떨어지자 은솔은 정현의 위로에도 불구하고 엄마 때문이야! 아빠가 사립학교 떨어지면 아이비리그 가기 힘들댔어!”라며 통곡한다.




남편에 이어 딸까지 자신을 원망하자 답답해진 정현은 혁기에게
은솔이 앞에서 말조심 좀 해달라고 청한다. 그러나 정현의 요청에도 혁기는 당신 때문인 거 맞잖아.”라며 매정하게 굴고, 정현은 설움에 북받쳐 눈물을 삼킨다.


남편과 딸의 구박과 무시에 속상해하던 정현은 드디어 자신의 일을 찾기로 결심하는데
...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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