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남과 솔라가 신혼집 구하기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에릭남과 솔라가 신혼집을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을 둘러봤다.
두 사람이 살기에 넓은 거실 공간에 솔라는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신나했다. 이에 에릭남은 부동산 중개인에게 죄송하다며 사과를 하더니, 솔라에 장단을 맞추며 함께 거실을 뛰어다니고 춤을 추는 등의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어 두 사람은 넓은 정원과 테라스까지 갖춘 집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에릭남은 수압을 체크하고 집안 구석구석을 세심하게 살펴보는 등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에릭남의 모습에 솔라는 “든든하고 좋았다”며 “보살핌을 받는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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