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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운빨로맨스> 류준열, "로코 첫 도전, 긍정적 에너지 전달하고파"

기사입력2016-05-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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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의 첫 로맨틱 코미디는 어떤 모습?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제수호'로 완벽 변신한 류준열의 모습이 포착됐다. 류준열은 안경과 같은 작은 소품 하나로도 다양한 인상을 만들어냈고, 주어진 상황에 맞춰 자연스러운 포즈를 연출했다. 잠시 촬영을 쉴 때면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기도 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게 된 류준열은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묻자 "싱크로율이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안에 있는 아주 작은 제수호라도 남김 없이 꺼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류준열이 연기하게 된 '제수호'는 IT계 최고의 게임회사 CEO 겸 PD(Project Director)로 운명이나 미신같은 것을 절대 믿지 않는 천재적 두뇌의 소유자다.


▶촬영 전/촬영 후. 어째 둘다 A컷인 경향이...


▶일하는 남자의 집중하는 모습.jpg


▶사실 그는 팔이 긴 분위기메이커였다고 한다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포스터 촬영을 마친 류준열은 "<운빨로맨스>라는 작품이 주는 밝은 느낌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여러분께 전달드리고 싶다.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는 류준열이라는 배우를 제수호로서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또한 "최대한 꿈꾸고 계시는 제수호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원작 웹툰의 '제수호'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류준열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오는 25일(수) 밤 10시 첫방송된다.











iMBC연예 김은별 | 영상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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