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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촉 되게 좋아! <몬스터> 박기웅, 다친 성유리에 '공주님 안기'

기사입력2016-05-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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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분위기 포착? 이대로 로맨스로 이어지나요?’

9일(월)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속 앙숙 파트너 오수연(성유리)과 도건우(박기웅)가 한밤 중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적이 드문 의문의 장소에서 만난 오수연과 도건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도건우는 도로 한쪽에 세워둔 차에 기대 한 손에는 수연의 구두를, 다른 한 손에는 물을 들고 기다리고 있다 발을 다친 수연이 나타나자 주저하지 않고 그녀의 앞에 앉아 발에 난 상처를 치료해주며 애틋함 가득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발을 다쳐서 걷기 힘든 수연을 번쩍 안아드는 무심한 듯 수연을 자상하게 챙겨주는 건우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하며 두 사람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계자는 “어떤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는 수연과 그런 수연을 보고 마음 속 깊이 알 수 없는 흔들림을 느끼는 건우의 모습들이 그려질 예정이다. 굵직하게 전개되는 사건들 속에서도 세심하게 쌓여가는 두 사람의 감정이 감성적으로 담기며 재미를 더할 <몬스터> 13회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변일재(정보석)와 도도그룹에 처절한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숨긴 채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강기탄의 파란만장 인생이 담긴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13회는 9일(월) 밤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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