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4일 방송된 MBC MUSIC 음악예능 프로그램 <쇼 챔피언> 185회에서는 세븐틴(준, 도겸, 디노, 디에잇, 민규, 버논, 승관, 에스쿱스, 우지, 원우, 정한, 조슈아, 호시)이 신곡 ‘예쁘다’로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MC 김신영은 “한 명씩 돌아가면서 수상 소감을 전해주세요”라며 축하했다. 하지만 세븐틴 멤버들은 감격에 겨워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세븐틴은 “가수의 꿈을 이루게 해준 대표님, 소속사 식구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또 가족들과 팬 캐럿들 모두 사랑합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세븐틴은 “짧은 시간 안에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아직도 과분한데요. 저희 믿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는 세븐틴이 되겠습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쇼 챔피언>에는 빅스, 세븐틴, 러블리즈, 소년공화국, 히스토리, 라붐, 베리굿, 에이프릴, 어쿠스틱 콜라보, 유성은, 우주소녀, 라데, MIXX, 전영도, 코코소리, 장미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 주간의 최고 인기곡과 가요계 핫 이슈 등을 토크와 쇼를 통해 알아보는 MBC MUSIC 음악예능 프로그램 <쇼 챔피언>은 일산 드림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생방송 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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