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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환아 병원 찾은 이연복 셰프, '뭉클한 눈물'

기사입력2016-05-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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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미소를 되찾아주세요’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부터 이연복 셰프까지!

대한민국 최초로 후원과 기부를 프로그램으로 포맷화 한 MBC 특별기획 [2016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이 방송을 하루 앞둔 가운데, 다양한 스타들의 참여가 알려져 화제다.

올해는 '종이접기 아저씨'로 유명한 김영만과 '생방송보니하니'의 이수민이 어린이 프로그램 신구 MC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김영만과 이수민은 무연고 장애 아동시설을 찾아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하여 색종이에 희망을 담아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그런가하면, 이연복 셰프는 환아 병원을 직접 찾아가 깜짝 도시락을 전달했다. 병원 밖을 벗어나지 못하는 환아 가족들을 위해 특별 도시락을 전달한 것. 환아의 치료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린 이연복 셰프의 모습은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박주미, 이종혁, 최강희, 김소연, 김효진, 김향기는 환아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참여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국내 최장의 도네이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26년간 백혈병, 소아암, 희귀 난치병 등 다양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국민들과 함께 약 350억 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만명에 가까운 난치병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기여해왔다.

상암 MBC 공개홀과 어린이대공원,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3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3년째 MC를 맡아오고 있는 배우 김희애가 김정근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I smile U’를 캐치프레이즈로 ‘아이들의 미소를 되찾아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할 [2016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어린이날인 5월 5일(목) 오전 11시 40분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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