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열중하는 남자가 이렇게 멋지답니다!’
3일(화)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측이 이진욱과 김강우의 열기 넘치는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욱과 김강우는 함께 대본을 보며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두 배우가 준비 중인 장면은 지난 4월 27일 방송된 13회 속, 극중 친구에서 적이 된 차지원과 민선재의 팽팽한 기싸움이 그려진 장면이다.

서로를 죽일 듯이 바라보는 두 남자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이러한 명품 연기의 뒤에는 캐릭터와 촬영 장면에 대한 연구를 거듭하는 이진욱과 김강우의 치열한 고민과 노력이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함께 대사와 동선을 맞춰보거나 대본에 열중하는 등,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두 사람의 눈빛이 진지하고 날카롭게 빛나고 있다.

제작진은 “이진욱과 김강우의 복수극이 점점 강렬해지고 있다. 이번 주에도 두 남자의 불꽃 튀는 대립이 그려질 전망이다. 예측하지 못한 상황으로 흘러가는 전개와 점점 강도를 더해가는 복수극 속에서 두 배우가 어떤 열연을 보여줄 것인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 15회는 4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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